따오기현황

따오기

  • 한글명 : 따오기
  • 영 명 : Japanese Crested Ibis
  • 학 명 : Nipponia nippon
  • 종 목 : 천연기념물 제198호
  • 분 류 :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진귀성
  • 지정일 : 1968. 05. 30.
  • 소재지 : 기타 전국 일원

황새목 따오기과 새

몸전장 75㎝, 날개길이 40㎝, 날개를 폈을 때 길이가 약 140㎝ 정도 되며 체중은 1.6㎏ ~ 2.0㎏ 이다. 몸은 흰색이고 뒷머리에 긴 관우(冠羽)가 있으며 등쪽은 독특한 연홍색을 띤다. 얼굴의 드러난 부분과 다리는 붉으며, 길고 아래로 굽어진 부리는 흑색으로 앞끝만 붉다.

따오기

번식기에는 관우·목·어깨 등이 암회색이 되는데,

이러한 색 변화는 일종의 분비물을 날개에 문질러서 되는 착색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산간의 논이나 계곡에서 살며, 높은 나뭇가지 위에 마른가지로 둥우리를 만든다. 번식기는 2월 ~ 6월이고, 한 번에 3~4개의 알을 낳는다. 번식기 이외에는 작은 집단을 이루어 먹이를 구하며, 주로 민물게·개구리·우렁이 등과 작은 물고기·수생곤충 등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1945년 전까지, 11월부터 3월사이에 도래하여 월동하는 따오기 무리를 전국 각지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며 1954년 1월 남대문시장에서 미국인이 구입한 표본 1점과 1966년 2월 10일 판문점 부근에서(George Archibald는 4마리까지 관찰했다고 하는데 증거가 없다.) 한 마리가 발견된 이래 1974년 12월 8일에도 1마리가 관찰되었으며 그 후에도 월동을 위해 찾아오는 따오기 한 마리가 눈에 띄더니 1980년 이후에는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19세기말 폴란드의 타크자노우스가는 서울 북부지역에서 50마리의 따오기 무리를 관찰 보고한 예가 있으며, 영국의 캠프벨은 한국에서는 따오기가 겨울과 봄에 흔한 새이며 쉽게 총의 밥이 되는 새라고 표현하였다.

동아시아지역에 널리 서식하던 따오기를 nippon이라고 명명한 것은 19세기 초, 유럽학회에 처음으로 소개된 따오기가 일본산이었기 때문이다. 즉, 에도시대 말기 나가사키의 네델란드 상관에 의사로서 근무하던 독일인 Siebold가 일본 체제 중(1826년~1828년)에 수집한 따오기 표본이, 당시 라이덴 박물관의 관장이었던 테밍에 의해 1835년 Ibis nippon이라는 학명으로 세계에 소개되었던 것이다.

그 후 Ibis속은 황새과가 되어, 1853년 라이엔 바흐에 의해 Nipponia속이 만들어졌고, 1922년 일본조류학회는 ‘일본 조류 목록’을 통해 학명을 Nipponia nippon이라고 세계에 발표했고 이것이 정착되었다(1871년 대영박물관의 그레이에 의해 Nipponia nippon이라는 학명이 정해졌다는 자료도 있음).
하지만 불행히도 이 이름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는 따오기가 멸종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었다. 국제자연보호연합(IUCN)의 레드 리스트(2000년판)에서는 가까운 장래에 야생의 절멸 위험성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절멸 우려종(EN)으로 분류되어 있다

따오기 멸종 위기 원인

  • 환경오염 : 전 세계범위 내에서 유기염소 농약의 대량 사용은 따오기 개체 내 DDT의 축적으로 무정난이나 연피난의 산출을 자아냈고 번식률을 하강
  • 먹이감소 : 경작 방식의 개변은 겨울철 논밭의 면적을 감소시키고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은 수생식물의 수량과 생시킴을 저하시켜 따오기의 먹이자원이 부족
  • 포획으로 인한 멸종 : 인류의 포획과 알에 대한 훼손은 따오기의 집단을 멸종으로 몰아간 제일 직접적이고 제일 큰 원인중 하나임
    따오기의 채식지와 영소지점이 인류의 거주거리와 너무 가까웠으며 또한 따오기는 인류의 간섭에 대해 매우 민감함
  • 영소 환경과 영소 수의 상실 : 따오기의 영소 환경인 산림이 사라지자 따오기는 영소지역을 잃게되고 노, 고수의 제거는 따오기의 구체적인 영소지점까지 없어짐
  • 습지요소 : 전 세계 범위내의 기후 온난화와 건조화는 따오기의 서식지 내의 습지를 건조화 시켰고 특히 겨울철의 수전과 습지를 완전히 메마르게 하여 따오기의 채식지를 앗아감 또한 인류의 호수와 하천 습지에 대한 개발과 이용은 따오기의 분포 면적을 축소
  • 천적의 피해 : 뱀, 맹금류, 족제비 등 천적이 성조와 유조에게 주는 침해도 따오기를 멸종위기로 몰고 간 주요 원인임

담당부서
우포늪관리사업소 따오기담당(☎ 055-530-1574)
최종수정일
2016.03.03.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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