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는 4억 5천만년 전에 처음 나타난 생물로 분류학상 척추동물(脊椎動物) 어상강(魚上綱)에 속하는 생물입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24,000여 종(種)의 어류가 살고 있으며 이들 중 담수어(淡水魚)는 9,900여종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현재 961종의 어류가 살고 있으며 이중 담수어는 212종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어류의 외부형태는 크게 머리, 몸통, 꼬리, 지느러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잉어의 외부형태 머리,몸통,꼬리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등지느러미,측선비늘

머리

어류의 머리는 입 끝 부분에서부터 아가미 뚜껑 끝의 새공까지를 머리라고 하며, 여기에는 눈, 코(비공), 입, 아가미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몸통

몸통은 머리 부분이 끝나는 지점에서부터 항문(총배설강)까지이며 여기에는 가슴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의 일부분, 배지느러미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꼬리

꼬리는 총 배설강에서부터 꼬리지느러미의 시작부분까지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는 뒷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의 끝 부분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비늘

비늘은 어류의 피부가 변화된 형태로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어류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입니다. 대부분의 어류가 비늘을 가지고 있으나 일부 어류는 어릴 때는 비늘이 있다가 성어가 되면 비늘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비늘은 외부의 자극이 없는 이상 저절로 떨어지지 않고 마치 나무의 나이테처럼 동심원상으로 계속 자라므로 비늘을 이용해서 어류의 나이를 알 수도 있습니다.

측 선

측선은 어류의 몸통에서부터 꼬리 부분까지 중앙을 따라 나있는 일련의 선처럼 보이는 기관을 말합니다. 측선은 물고기의 감각기관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물 속에서 음파의 탐지나 물살의 변화 등을 어류가 감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어류는 보통 한 줄의 측선을 가지고 있으나 여러 줄을 가진 어류도 있습니다.

아가미

아가미는 어류의 호흡기관으로 헤엄을 칠 때, 물이 아가미를 지나면서 어류는 물 속에 있는 산소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아가미의 모양은 총채나 깃털과 같은 모양으로 많이 갈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물과 접촉하는 표면적을 최대한 늘려 물과 접촉하는 면을 늘려 보다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레

어류의 부레는 일종의 공기주머니로 다양한 용도에 쓰입니다. 운동기관의 하나로 부레에 가스를 넣고 빼는 방식으로 물 속에서 몸의 비중을 변화시켜 깊이를 조절하기도 하고, 다른 기관과 더불어 청각과 평형 유지에 관계하기도 하며 소리를 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가끔 우리가 어류를 잡았을 때 “꾹” 소리가 나는 것도 이 때문이라 합니다.


담당부서
우포늪관리사업소 생태관담당(☎ 055-530-1553)
최종수정일
2016.03.21. 1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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