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표시제란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이 객관적인 지리적 표시요건을 충족하여 국가가 지역특산품임을 공인하는 제도.
지리적표시제 시행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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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향상생산자 단체의 품질향상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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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보호생산자 단체간 협조체계구축 및 생산품목 전문화로 수입개방에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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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믿을 수 있는 상품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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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시장차별화를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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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유산보호지역문화유산을 보존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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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적특산품 : 창녕양파
- KPGI : Changyeong Onion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표시등록 제30호
- 생산자 : 창녕명품양파영농조합법인 (055-532-0065)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143-4
양파부문 최초 지리적 표시제 등록 창녕양파
양파의 시배지 창녕
양파는 1526년경 유럽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전파되었고, 1871년 미국으로부터 일본으로 전해졌다. 국내에는 1900년대 초에 일본으로부터 양파가 도입되었는데, 1908년 뚝섬 원예모범장에서 양파 시험재배 기록이 있으며, 이듬해인 1909년에 경남 창녕군 대지면 석리에서 처음으로 양파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1909년 창녕군 대지면 석리 성재경家에서 대대로 재배를 하여 이곳이 양파의 시배지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후 1930년경에는 창녕군 영산면에서 주수홍씨도 재배를 하였다.
1946년 원예교사로 봉직하던 조성국 선생이 양파채종에 성공 하였으며, 이후 창녕군 계성면 강도석, 장윤호씨와 대지면 성재경씨를 중심으로 확대 재배하여 전후 환금작물로 양파재배를 권장하였고 비가림 채종도 성공하게 되었다. 1963년 김성수, 하재호씨가 창립한 경화회가 주축이 되어 1969년 6천여 농가에서 1천여ha로 재배 면적이 급격히 늘어나 양파 주산지가 되었다.
- 담당부서
- (재)창녕양파앤마늘식품연구원
- 문의
- 055-530-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