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소식

2024년 6월 군정소식(하반기)

작성일
2024-07-23
조회수 :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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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1. 창녕군농업인대학 청년농업인반 운영(2024.6.19 창녕군농업기술센터)
2. 박진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식(2024.6.24 박진전쟁기념관)
3. 6.25전쟁 제74주년 행사(2024.6.25 경화회관)
4. 출산장려 “내 아기용품 만들기” 행사(2024.6.26 여성회관)
5. 2024년 제2회 군민아카데미_한문철 변호사 초청강의 (2024.6.27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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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녕군농업인대학 청년농업인반 운영(2024.6.19 창녕군농업기술센터)


2. 박진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식(2024.6.24. 박진전쟁기념관)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개최" = 개관 20주년 기념 상설 전시 전면 개편 및 특별전 개최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4일, 박진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박진나루에 핀 꽃’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 의장,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전선희 국립산청호국원장 및 정지욱 국립전사박물관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및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전쟁기념관은 6·25전쟁 낙동강 방어선 최후의 보루이자 격전지였던 창녕 낙동강 돌출부전투를 기리기 위해 2004년 건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박진전쟁기념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상설 전시를 전면 개편하고, 이달 25일부터는 창녕지역 참전용사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 안보 의식 확립을 위한 직무교육을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 개관 20주년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관계자는 “박진전쟁기념관은 지나온 20년을 발판 삼아 창녕 호국 안보 교육의 장으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관 20주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누리집 창녕박물관(https://www.cng.go.kr/01656/01671/02032.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6.25전쟁 제74주년 행사(2024.6.25. 경화회관)

"창녕군,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 개최" = 군민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 등 전달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5일, 창녕군 경화회관에서 6.25 참전 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전유공자와 보훈 단체장, 기관단체장, 주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는 따오기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정전 74주년을 맞아 6.25 전쟁 참전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군민의 존경 및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직접 제작·전달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보훈 행사로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 수호와 자유 평화를 위해 전장에 몸을 던져 헌신해주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안보 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4. 출산장려 “내 아기용품 만들기” 행사(2024.6.26. 여성회관)

"창녕군, 임신·출산·양육 안심 환경 조성 박차" = 임신부터 양육까지 든든하게 책임, 출산장려금 등 지원 ‘풍성’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창녕군지부(지부장 권미은)는 지난 26일,

창녕군 여성회관에서 임산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아기용품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창녕군 출산 장려 시책의 하나로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임신·출산의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예비 엄마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창녕군은 저출산 극복 및 양육지원을 위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임신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에게는 사전건강관리 검사비를 지원하고, 임신이 어려운 부부에게는 난임부부 검사비와 시술비를 지원한다.

임산부에게는 엽산제 및 철분제, 태아 기형 검사비, 임신 축하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창녕군이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

8월부터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산 장려 지원 정책으로는 출산장려금(첫째 애 200만 원, 둘째 애 400만 원, 셋째 애 이상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 금액을 둘째 자녀부터 300만 원으로 확대했다.

부모 급여 및 아동수당 등으로는 첫째 애는 3,680만 원, 둘째 애는 3,980만 원을 지원받는다.

셋째 애부터는 매달 20만 원의 창녕군 아동양육수당이 추가 지원돼 6,02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창녕군육아지원센터과 아이행복키움터, 또바기돌봄센터 등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놀이방 운영으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과 양육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5. 2024년 제2회 군민아카데미_한문철 변호사 초청강의(2024.6.27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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