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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2024.08.01. 2층 군정회의실)
"창녕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창녕군과 육군 제5870부대 2대대, 경찰‧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 준비 사항 보고와 민‧관‧군‧경‧소방 간 상호지원 등 원활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낙인 군수는 “철저한 준비로 을지연습이 국가안보와 실질적인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 창녕박물관 재개관(2024.08.01. 창녕박물관)
"창녕박물관 상설전시실 새단장 마치고 재개관"= 창녕박물관 실감 영상 콘텐츠로 관람객 맞이 시작 =
창녕군 창녕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3일부터 재개관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개편 공사는 2018년 창녕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 이후 노후화된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강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유행에 맞춘 실감 영상 콘텐츠 도입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
전시장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물 170여 점과
창녕박물관에서 최초로 전시하는 청련사 영산회후불탱(1863년)이 전시돼 있다.
또한, 창녕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고인돌 지석묘 모형에 실감 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창녕박물관 관계자는 “기존의 읽는 전시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개편했다”라며,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해 보다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녕박물관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09:00~18:00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박물관 누리집 (https://www.cng.go.kr/01656/01671.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