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소식

2024년 8월 4주차 군정소식

작성일
2024-09-04
조회수 :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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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1. 영산면 신제3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2024. 8. 26 신제3구 마을회관)
2.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2024. 8. 29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3. 창녕군, 유어면 행복나눔센터 개관식(2024. 8. 30 유어면 행복나눔센터)
4. 제65회 경남도민체전 유치 기념행사(2024. 8. 30 창녕군민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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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산면 신제3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2024. 8. 26 신제3구 마을회관)

= 영산면 신제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마을회관 준공 =

창녕군은 지난 26일 ‘영산면 신제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신축한

‘영산면 신제3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군은 2020년부터 약 16억 원의 사업비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신제3구 마을회관 신축을 비롯해 △빈집 정비 △노후 담장 정비 △슬레레이트 지붕 정비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됐다.

신제3구 마을회관은 부지면적 522㎡, 연면적 136.08㎡의 거실, 주방, 방 등 1층 구조로, 향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경학 신제3구마을 이장은 “마을회관을 주민들이 자유롭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군수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신제3구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리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활력 넘치는 신제3구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2.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2024. 8. 29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기념행사 개최 =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정순)는 지난 29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관과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양성평등주간 홍보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다짐을 위한 포토 퍼포먼스와 더불어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통 토크쇼가 열렸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사회구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군수 표창 ,

3명에게 창녕군의회 의장 표창 , 1명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해, 양성평등 문화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정정순 회장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격려사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양성평등 실현의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는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여성 인권 보호와 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기념행사 △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여성 지도자 교육 △여성단체 역량강화사업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3. 창녕군, 유어면 행복나눔센터 개관식(2024. 8. 30 유어면 행복나눔센터)

= 유어면 행복나눔센터 건립으로 문화·교육·주민커뮤니티 기능 강화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30일‘유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유어면 행복나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우포농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유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행복나눔센터 신축 △지역경관 개선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어면 행복나눔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999㎡ 규모로, 일자리사랑방, 휴게쉼터, 헬스장 등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성낙인 군수는 “행복나눔센터는 유어면 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유대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4. 제65회 경남도민체전 유치 기념행사(2024. 8. 30 창녕군민체육관)

= 창녕군체육회, 군부 최초 유치에 따른 기념 및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 다짐 =

창녕군체육회(회장 김보학)는 지난 30일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유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경남에서 군부 최초로 창녕군과 함안군이 공동으로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한 것을 기념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인프라 등의 이유로 시에서만 개최해 왔다.

지난 4월 창녕군과 함안군은 공동유치를 목표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월 도민체전위원회를 거쳐 경상남도체육회 제8차 이사회 의결로 최종 유치가 확정됐다.

이번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대회 준비 전담팀 구성, 대회 기본계획 수립, 체육시설 정비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창녕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체전 유치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노력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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