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이야기 현재페이지 위치: 홈 커뮤니티 창녕이야기 공유 목록열기 페이스북 담기 트위터 담기 카카오톡 담기 공유 목록닫기 링크공유(링크주소복사) 본문 인쇄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검색 총 69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1/7 페이지) 창녕현의 명환(名宦)으로 알려진 어진 현감 고유 옛날에는 백성들이 억울한 일이 있어도 관청에 가서 하소연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남지읍 칠현리에는 백성들의 어려움을 자기 일처럼 살피며 나랏일에 온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고유라는 사람이다. 창녕 현감(縣監) 고유는 판결이 신과 같다는 창녕(...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8465 지극정성으로 부모님을 모신 형제 쌍효자 이야기 남지읍 시남리 마을 동편 애양골에는 비각이 있는데 흔히 이 일대를 비각걸이라 한다. 어린 양의 형국이라서 애양골이라 한다. 이 애양골에서 청단 마을로 가는 갈림길 도로변에 수풍각(樹風閣)이란 비각이 있다. 이 안에는 성주이씨효열비(星州李氏孝烈碑)가 있는...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7544 소금배가 정박하였던 박진나리가(박진나룻가) 남지읍 월하리 박진나루터에는 낡은 배 두 척만이 나루터를 지키며 물결의 일렁임에 맞춰 출렁일 뿐, 더 이상 행인들의 발길은 없어 보인다. 강 건너편 의령군 박진마을이 지척이지만 어느 누구도 애써 눈 여겨 보지 않고, 여전히 낙동강은 유유히 남지로 흘러가고 있다...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7848 거위들이 많이 날아와 살았던 알처럼 둥근 골짜기-알개실 남지읍 용산리 개비리길은 낙동강을 끼고 벼랑 끝으로 이어지는 오솔길로 영아지에서 이곳 알개실까지 이어지면서 아름다운 산길로 손꼽히기도 한다. 알개실은 용산리 서쪽 골짜기 안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앞까지 강물이 드나들었고 최근까지 늪이었는데 이곳에 오리 ...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7464 간송 조임도(澗松 趙任道)와 사우(祠宇)의 자미화(紫微花)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1Km정도 낙동강의 강줄기를 따라 산길로 내려가면 경치 좋은 절벽 위에 합강정이 있다. 지금은 인적이 거의 끊겨 폐허가 되다시피 한 정자지만,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간송(澗松) 조임도(趙任道)가 세웠다. 간송 조임도는 우리고...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7591 죽은 남편을 잊지 못하고 매일 무덤을 지켰던 여인 남지읍 상대포의 북쪽에서 신전으로 가는 골짜기 입구, 계성천 옆으로 있는 낮은 산 남쪽 끝 도로변에 비석이 하나 있다. 예전에는 비각이 있었지만 지금은 비만 남아 있다. 이것이 진양하씨 열녀비이다. 진양 하씨는 의령군 의령면 중마리에서 태어났는데 집안이 ...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7512 걸어서 강을 건넌 의병들의 속임수로 왜군을 크게 무찌른 강-거름강 용산리(龍山里)는 남지읍의 남서부에 있는 마을로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기강진, 가야진, 가야탄, 창나리로 불리던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이런 지리적 특성 때문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최근의 한국전쟁 때에는 전란의 격랑에 휩싸이...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7082 설뫼집 4과부(四寡婦)가 사과부(巳寡婦)가 된 이야기 지읍 학계리 명지마을은 학계의 남쪽 편에 있는 마을로 전에는 날물이라 불리던 산자락 마을에서 점점 들판으로 한 두 집씩 나가기 시작하여 본래의 마을과 들판 마을이 거의 연결될 듯 마을이 크게 발전하였다. 학계리 명지를 예로부터 일촌으로 불렀는데, 그것은 ...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7544 오여정(吾與亭)과 이이목나루 남지 영아지에서 용산리 창날 사이의 개비리길은 시남리 이이목나루에서 부터 이 길을 걸을 수 있다. 옛날 이이목나루 동쪽에 있는 오여정이라는 정자는 절벽에 피는 백일홍과 낙동강 푸른 강물, 그 위에 떠 있는 배의 선유 등 한 때 많은 사람이 이곳으로 놀러 오...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7646 아들은 목사(牧使), 아버지는 현감(縣監) 황새목에 있는 현감조운한애민선정비 남지읍 성사리 남쪽으로 산줄기가 황새의 모가지처럼 길게 내려오다가 잘록하게 들어간 곳이 있다. 이곳을 황새목이라 한다. 이곳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영산현감이 진주목사를 찾아간 일이 있었다. 그는 영산현감 조운한이었다. 조운한(趙雲漢) 현감은... 2012-10-24 관리자 조회수 : 7828 « ‹ 1 2 3 4 5 6 7 › »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 문의 055-530-1534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만족도조사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