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라리아 |
- 호발시기 : 5~10월
- 호발대상: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 및 방문자
국내 위험지역(인천경기북부,강원북부)의 거주자, 인근부대 군인, 관광객 등
- 전파경로 :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를 통해 전파, 드물게 수혈이나 주사기 공동 사용 등에 의해 감염
- 잠복기 : 삼일열(평균14일, 6~12개월도 가능), 열대열(9`14일), 사일열(18~40일) 등
- 증상: 주기성을 갖는 열(삼일열, 난형열은 48시간 주기/사일열은 72시간 주기, 열대열은 매일) 주기적으로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음
- 치료: 말라리아 원충 종류에 따른 약물치료
- 예방: 예방약 복용, 말라리아 발생국가 장기여행 또는 체류자, 여행 1~2주 전부터 여행 후 4주까지 약 복용(의료기관 처방)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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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
- 호발시기 : 9~10월
- 전파경로 :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를 통해 전파
- 잠복기 : 5~15일
- 증상: 대부분 무증상, 발열 및 두통, 뇌염
- 치료: 대증치료
- 예방접종
- (유아)
일본뇌염 예방접종 소아 정보
구분, 일본뇌염 소아 접종 실시기준
| 구분 |
일본뇌염 소아 접종 실시기준 |
| 불활성화 백신 |
총 5회 접종
- 1~2차(생후 12~23개월, 1개월 간격)
- 3차(24~45개월, 2차 접종 11개월 후), 4차(만 6세), 5차(만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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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독화 생백신 |
총 2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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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면역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 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자
-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실험실 근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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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기열 |
- 전파경로 :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이집트 숲모기, 국내 서식 흰줄숲모기도 가능하나, 현재까지 국내 서식 흰줄숲모기에서는 바이러스 미검출), 수직감염, 혈액 전파
- 잠복기 : 5~7일
- 증상: (발열기) 2~7일 발열, 심한 두통, 출혈성 반점 등 → (급성기) 해열 이후 1~2일, 대부분 회복되나 심각한 혈장 유출이 있는 환자의 경우 중증 뎅기열로 이환 → (회복기) 발진 부위 피부 벗겨지거나 가려움
- 추정감염지역 : 해외 유입중, 동남아시아(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가 89.5%
- 치료: 대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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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모기매개감염병 |
지카바이러스감염증, 황열, 치쿤구니아열, 웨스트나일열 등 |
| 예방 및 관리 |
★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
- 외출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 긴바지, 양말 착용, 모기가 얇은 옷을 뚫고 물 수 있기 때문에 옷 위로 모기 기피제를뿌릴 것
- 모기가 활동하는 시간에 외출 피하기
- 모기 기피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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