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안내하여 드립니다.

○ 올바른 손씻기 방법 안내 카드뉴스 (2024. 8. 9. 질병관리청 만성질환예방과)

 혈관건강의 시작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크!

[심뇌혈관질환이란 무엇일까?]

○  2022년 한국의 10대 사망원인
   1순위: 악성신생물(암)
   2순위: 심장 질환
             ...
   5순위: 뇌혈관질환
             ...
   8순위: 당뇨병
   9순위: 고혈압성 질환
   ※ 출처: 통계청, 2022 사망원인통계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합니다.


[나도 이미 고혈압 환자?]

○  만 19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 28.1%(전단계 24.4%)
○  고혈압 인지율 71.2%
○  고혈압 치료율 66.9%
○  고혈압 조절률(유병자 기준) 50.4%
   ※ 출처: 질병관리청, 2021 국민건강통계

 대한민국 국민(만 19세 이상)의 3명 중 1명은 고혈압 환자이며, 고혈압 환자 10명 중 3명은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환자 3명 중 1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으며 고혈압 환자 2명 중 1명은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도 이미 당뇨병 환자?]

○  만 19세 이상 당뇨병 유병률 13.6%(전단계 41.3%)
○  당뇨병 인지율 66.6%
○  당뇨병 치료율 62.4%
○  당뇨병 조절률(유병자 기준) 24.2%
   ※ 출처: 질병관리청, 2021 국민건강통계

 대한민국 국민(만 19세 이상)의 7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이며, 당뇨병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 3명 중 1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으며 당뇨병 환자 4명 중 3명은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도 이미 고콜레스티롤혈증 환자?]

○  만 19세 이상 고콜레스티롤혈증 유병률 25.4%
○  고콜레스티롤혈증 인지율 36.4%
○  고콜레스티롤혈증 치료율 56.1%
○  고콜레스티롤혈증 조절률(유병자 기준) 49.0%
   ※ 출처: 질병관리청, 2021 국민건강통계

 대한민국 국민(만 19세 이상)의 4명 중 1명은 고콜레스티롤혈증 환자이며, 고콜레스티롤혈증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이 고콜레스티롤혈증 환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고콜레스티롤혈증 환자 5명 중 2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으며 고콜레스티롤혈증 환자 2명 중 1명은 콜레스티롤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2030세대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인지율]

만 19세 이상 전체로는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인지율 60~70% 수준이나 20대와 30대 인지율은 10~40% 수준으로 전체 평균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해 정기적으로 확인해요!]
○  정상 혈압: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
○  정상 혈당: 공복혈당 100mg/dl 미만
○  정상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 않게 먹고, 통곡물, 채소, 콩,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꾸준히 받습니다.
○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 뇌졸중 조기증상: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갑작스러운 시야장애,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 심근경색 조기증상: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식은땀·구토·현기증, 호흡곤란, 통증확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올바른 생활습관을 신천하고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