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깊은 창녕에서 그동안 우리 고유의 문화로 알아 왔던 다양한 외래문화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재미있는 지식 보따리를 준비했습니다. 일찍이 열린 마음으로 세계와 함께 호흡해온 우리 선조들의 삶, 그리고 여기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주제를 들여다보면, ‘고고학으로 찾은 우리 안의 외래음식’부터 '창녕의 외래인, 외래문화', '고려시대와 몽골문화', '외국인이 본 한국어와 한국문학', ‘이 땅에 전해진 소금밭’, ‘가야의 북방 기마문화’, ‘창녕으로 건너온 백제 사람들’, ‘우리와 똑같은 유럽 고인돌과 암각화’ 등 폭넓고 내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오랜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진 우리 몸과 마음을 인문학의 향연으로 치유하는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 오랜만에 박물관 나들이도 하시고 우리 문화 속 외래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지식 해갈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껏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운영기간 : 2022. 6. 8.(수) ~ 8. 10.(수)
2. 진행일시 :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3. 진행내용 : 창녕박물관 역사인문학강좌 ‘우리 안의 타인과 외래문화’
4. 신청대상 : 인문학과 우리 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00명
5. 접수기간 : 2022. 5. 13.(금) ~ 6. 7.(화)
6. 신청방법 : 전화신청
7. 문 의 : 전화 031-236-9004 홈페이지 www.guardianich.or.kr 이메일 guardiani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