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1910년 : 대곡면, 합산면, 개복면
- 1914년 : 대합면으로 합면
- 1924년 : 중앙부 1,300정도 일본군의 군용지(왜군훈련소)에 편입, 해방과 동시 복귀
- 1982년 : 화재로 소실 동년 10월 신청사 준공
인구현황
- 인구현황은 수시로 변동되므로 아래 인구통계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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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특성
대합면은 창녕군의 북부에 위치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과 4개 마을이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서쪽은 낙동강유역으로 수해 상습지이며 동남쪽은 평탄한 구릉지로 대단위종합개발로 영농조건이 대체로 좋은 편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5호선이 관통하여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국가유산 현황
창녕 금호재(琴湖齋)
도지정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녕 금호재는 대합면 대동리 265번지에 위치하며 이조 중종시 병조판서를 지낸 금헌 이장곤(琴軒 李長坤)선생의 재사(齋舍)로 용흥사의 부속건물이다.
2차례에 걸친 이전 끝에 1966년 지금의 장소로 옮겨졌으며 목재는 느티나무를 사용하였으며 팔각지붕과 연꽃무늬의 공포(拱包)와 망와에는 "병오년 9월 11일"이란 글귀가 새겨있어 제작연대를 (17C경) 추정할 수 있다.
창녕 이장곤 묘 석상
대합면 대동리 산6번지에 위치한 창녕 이장곤 묘 석상은 배양인물인 금헌 이장곤의 유적지로 금호재에서 북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야산 기슭에 위치하며 방형석 축분 1기, 문인석상 2기, 무인석상 2기, 망주석 2기, 묘비 1기, 신도비가 있는데 대체로 유물, 유적이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도지정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장곤 교지(李長坤 敎旨)
도지정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장곤 교지는 금관지의 재질로 되어 있으며 가로 118㎝, 세로 69㎝의 규격으로 52자가 새겨져 있다.
- 담당부서
- 대합면 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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